대학 졸업 후 대학원 생활의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들은 내가 Deathbed에서 과연 무엇을 떠올릴 것 같나요?
나의 Deathbed에서 떠올릴 순간들은 다사다난했던 정치, 대통령 재직 시절이 아니라 자식들과 정원에서 뛰놀았던 순간들일 것이다.
내가 GRE 점수는 높지는 않지만 시카고 상원의원 인턴 등 다양한 인턴 경험이 있으니 내가 이번 겨울에 지원을 하게 되면 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 순간들이 당장은 아니지만 내가 살면서 Deathbed에 이르기 전까지 결국 연결된 점(Connecting Dots)들로 인해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로 언젠가 선을 이룰 것이라 믿는다.
아름다운 것은 소멸하는 순간에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