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올빼미족의 미라클모닝 체험기

매일 새벽 5시 달리는 사람들

by 김조흐
새벽 3~4시에 잠들던, 전형적인 올빼미족(새벽형 인간)인 제가 이제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있어요. 약 4달째 이어오는 미라클모닝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미라클모닝을 하게 된 계기나, 미라클모닝 꿀팁 등.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이렇게 미라클모닝과 관련된 글에 대한 목차를 정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미라클모닝과 관련된 글의 목차를 꾸준히 정리하고 업데이트 하면서. 그에 대한 생각정리, 앞으로 쓸 글에 대한 방향도 잡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목차부터 정해보려고요.

앞선 글에서 저는 새벽 3~4시에 잠들던 전형적인 올빼미족에서, 이제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미라클모닝러가 되었다고 했어요. 미라클모닝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먼저 <Why?>에 집중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첫 파트를 미라클모닝을 하게 된 <이유>와 <계기>에 대한 주제로 정해보았답니다.


전형적인 올빼미족이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기적

불과 4개월 전까지만 해도 새벽 5시에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일이었어요. 그 시간대에 잠에서 깨어난 일은 인생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까요. 특별히 당일치기 스키장에 놀러가기 위해서 새벽 버스를 타려고 일어났다거나,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서 일어났다거나. 그런 일이 아니고서는 새벽 5시의 바깥공기를 마셔본 일이 거의 없었답니다.


그랬던 제가, 갑자기!! 미라클모닝을 하게 되다니?! 그것도 매일 매일, 약 4개월 동안 꾸준히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에요. 이렇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갑자기 인생에 큰 충격을 받아서 변화하게 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럴 수밖에 없던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여러 생각을 하며 제가 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봤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 하나. 그 이유는 생각보다 멀지 않은, 제 주변 가까이에 존재했더라고요. 모든 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답니다.


매일 5시 달리는 사람들

현재 저는 <언어씹어먹기>라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줄여서 '언씹'이라는 이 모임은 각자가 배우고 싶은 '언어'를 선택하여 그것을 잘근잘근 씹어서(분해해서) 소화해낼 때까지 언어 공부를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이에요.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이 모임은 점점 더 발전하여, 각종 습관을 씹어먹는 모임으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제가 처음 모임에 처음 참여했을 때는 '영어'공부를 위주로 열심히 참여하는가 싶더니, 1달도 채 되지 않아서 참여횟수가 점점 줄어만 갔어요. 그러다가 어느새 눈으로 글을 읽기만 하고(눈팅), 언어 공부와는 점점 더 멀어져갔답니다. 그러던 도중 언씹의 수장이신 H님은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하시고, 각종 습관들을 몇 달 동안 계속 이어나가셨어요.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매일 달리기를 하는 습관이었어요.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일어나자마자 달리기를 하신다니! 올빼미족인 저에게는 상당히 신선한 일이었고, 큰 자극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매일 H님의 새벽 5시 기상과 달리기를 보면서 저의 무의식에도 어느새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새벽 5시 기상이라..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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