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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조흐 Apr 26. 2021

알아두면 좋은 11가지 문장 수집 모음

미라클모닝, 안 느끼한 산문집, 타이탄의 도구들, 자존감의 여섯 기둥

배움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며 자유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되다.

- 존 F. 케네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우리가 가진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며 사는 것이다.

<미라클모닝>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치를 쌓아야지만 비로소 무탈하고 능숙하게 두근거림을 즐길 수 있다. 어른으로 자란다는 것은 어쩌면 무사히 두근거리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안 느끼한 산문집>


스스로에게 허락했던 생각의 범위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고, 매일 그것에 집중하고 확인하라.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에 스스로를 길들여라. 그리고 모든 것이 가능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나아가면 된다.

<미라클모닝>


삶은 매 순간 예측할 수없이 변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한평생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분명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중간에 뛰어내리느라 그 누구도 생의 마지막 역에 도착하지 못할 것이다. 죽음은 삶의 가장 획기적이고, 중요한 변화다. 슬픔이 아니라 축복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취향 나치'라는 표현이 있다. 상대의 취향이 자신의 의견과 생각에 어긋난다고 판단하면 곧바로 공격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누군가를 상처 입히며 이해하지 못할 때도 배려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 법이니까. 나도 사람이니까. 나도 평범한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시작이 아닐까.

<시작할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어떤 관계도 온 마음을 다해 친밀하고자 하는 헌신 없이는 첫걸음을 떼지 못한다. 그러나 사랑이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여전히 수많은 생각들을 혼자 간직해서는 안 된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오직 나만이 '나'라는 존재와 나의 행복을 책임진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의식적으로 살겠다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명료한 이해를 따르겠다고 선택한 것이다.

<자존감의 여섯 기둥>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한다는 건 과연 가능한 일일까. 그러니까, 누군가를 알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이고 진지하게 노력하면, 그 결과 우리는 상대의 본질에 어느 정도까지 다가가 있을까. 우리는 우리가 잘 안다고 여기는 상대에 대해서, 정말 중요한 뭔가를 알고 있는 것일까.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 도둑까치>


어른의 사춘기는 자신의 평범함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채울 수 있을 때 종결되는 것이며 우리는 그 순간 진짜 어른이 될 것이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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