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일 Apr 06. 2018

한량놀이

2018.03.03.토.SNAPRIDE















이 날 하루 참 즐거웠던 것 같다.


동생들도 많이 만나고, 날씨도 좋았다.


언제부턴가 동생이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된다.


갈 때가 되었나 보다.














빡군이 뉴요커 스타일로 도로를 횡단한다.















많이 늦는다더니 조금 늦은 간돌이가 등장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에 비친 모습을 찍어줬다.















너를 찾아내어... 성호가 등장했다.















라파를 많이 입지만 클럽하우스는 잘 안 간다. 간만에 다녀왔다.















자전거를 가지고 나왔지만, 구실일 뿐이다.















탱이가 등장했다.















상황극을 연출해주고 떠났다.















비텔리 행사에 갔다. 지니가 던진다.















지운이가 던진다.















개골아 늦게 와서 미안하다. 노느라 그랬다.















미안하니 지니 사진 한 장 더 남긴다.















5월의 신랑이다.















살을 빼서 더 멋져졌다.















너 뭐하니? 얼른 돌아와라.















역시 남자는 멋지고 봐야해. 그래야 결혼도 하지.















잘 안 보인다. 얼른 돌아와라.


매거진의 이전글 썬더버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