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전자책을 출판했어요.

출판사를 잘 찾아보세요.

글을 쓴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인거 같습니다. 차차 한두가지씩 썰을 풀어 나갈 예정입니다.

이 책은 첫 전자책인데, 공저로 다른 책을 써가는 도중에 이미 정리된 내용들을 책으로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지라, 방법을 찾아보는게 중요했어요.

한가지 원칙을 세웠어요. 종이책이던 전자책이던 자비로 출판을 하지 않겠다였습니다. 물론 자비 출판을 할 수도 있지만, 여의치 않은 사정이 다들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구요. ^^

전자책이라고해서 쉽게 출간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일련의 과정들을 작가가 오로지 책임을 지는 구조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많은 책을 써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