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 캘리를 배우다.

여섯 번째 수업

by 정아

수묵 캘리를 배우는 그 여섯 번째 수업입니다.

오늘은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시화를 배웠어요.


걸음마를 때는 것도 어려운데 벌써 글씨까지 들어갔네요.

저의 멋진 필명을 아직 못 정했어요.

조만간 멋진 필명으로 그림에 적어 넣고 싶네요.


여리고 강하고 연하고 진하고.

강약이 살아 있는 그 느낌을 아직은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배운 것을 흉내 내느라 따라 해 봤습니다.


먼저 선 그리기 연습을 몇 장 한 후에 그림에 도전했어요.

찍어 놓은 동영상을 뚫고 들어갈 듯이 보고 또 보고, 노려보다, 째려보다, 곱게 보다를 반복한 후 겨우 붓을 듭니다. 어렵게 흰 화선지 위에 붓 끝을 대고 시작했지요.


오늘 그림은 특히나 여백의 미가 돋보였어요.

선생님의 그림은 아직 동의를 얻지 않아서 올려드릴 수가 없네요. 다음엔 꼭 동의를 구하고 올려볼게요.


토요일 오후를 알차게 보낸 저는 저녁식사 후의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화 연습작 by 정연
한길문고
백영란 선생님



백영란 선생님이 먼저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선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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