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지 않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수학, 음악의 아름다움, 그리고 배움
2004년 최민식이 출연했던 «꽃피는 봄이 오면»은 아주 좋은 작품이었다. 지금 세계적인 배우가 된 윤여정 씨도 출연했다. 최민식은 탄광촌 가난한 아이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의 지휘자, 트럼펫 연주자 역할을 담담하게 잘 연기했다.
이번에는 탈북한 수학자로 희망을 잃어가던 한 고등학생의 스승 역할을 연기했다. 영화는 조금 과장된 부분도 있었지만 그의 연기는 자연스러웠고, 한 학생에게 희망을 주는 스승의 역할을 잘 소화해 냈다. 큰 배우가 이런 영화에 출연한 것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영화에 모두 음악이 있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