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지역에 '평안'을 전해주는 인생 사용법
남을 돕는데 멀쩡한 자기 소유를 팔아서까지 구제한다? 이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소유중 팔아서 돈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예수님 시대엔 집, 밭이나 논, 살림살이, 짐승 등일 것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전당포에 맡길 수 있는 품목일 텐데, 금반지 등 보석, 명품가방, 심지어 집이나 논밭등이 떠오릅니다. 소소하게는 당근마켓에 올라갈 수 있는 모든 품목이 여기에 들어갈 것입니다. 누가 힘든 사람을 돕는다고 멀쩡한 자기 물건을 당근마켓에 팔면서까지 도울까요?
ㅡ 청년 클레어 <생생큐티> 중 ㅡ
(상세 내용은 하단 참조)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태복음 23:1-7)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11-13,15)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이사야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