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카드를 만듭니다.
나이가 들면서 진심을 전하는 말을 건네는 것이 어렵고 수줍어지곤 하는데, 이 특별한 날엔 유일하게 덤덤한 핑계로라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한해 감사한 분들, 소중한 인연들 떠올리며 카드를 만드는 시간은 늘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내년에도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적이고, 즐겁게그리고 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기억력이 나빠, 기록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선으로 색으로, 펜으로 키보드로, 카메라로 노트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