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두번째 책
예부터 우리는 뜻이 굳으면 환경 따위는 문제가 안 된다고 들어왔지만 그 말을 믿지 말거라. 환경이야말로 우리의 마음과, 그리고 영혼까지도 주무를 수 있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p.97)
예술가는 논리적 사고를 지녀야 한다. 시대의 조류는 늘 바뀌기 때문에 예술가는 10년 또는 20년 후 자기가 한창 활동할 때에 세상이 어떻게 바꿜지에 대해 미리 냉정하게 예측하여 공부해야 한다. (p.148)
유영국은 현실에 발을 딛고 이상(예술)을 추구한 반면, 장욱진은 현실을 벗어나 오로지 이상(예술)만을 추구했죠. (p.185)
한 줄 평
2보단 1이 재밌지만, 생소한 화가들이 격동의 한국사를 헤치고 자신의 세계를 펼쳐간 이야기를 알게된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