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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Dec 19. 2020

이응복 <스위트 홈>

12.19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총집합.  


여기까진 좋다.

요상한 인물들 하나하나 붙잡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 납득시키려 하니 지루할 수밖에.

이해를 구걸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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