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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Benjamin Coffee
Oct 18. 2021
나는
10.18
당신을 믿지 앓는다.
당
신도 나를 믿지 않고.
그걸 잘 아는
당
신과 나는
짤
막한 연극
을 펼친
다.
좀처럼
웃음
은
피어나지 않고.
삭막한
황
무지에서
솟
아오르
는
것
은
그럼
상
실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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