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은 유니클로에 갔다. 신고 있는 양말이 계속 벗겨지기 때문이다.
미인은 얼마 전에도 유니클로에서 양말을 산 적이 있다. 신을 때마다 예쁘다며 자랑하던 양말. 그걸 집에 놔두고 미인은 똑같은 디자인의 양말을 집어든다. 왜 똑같은 걸 사냐고 만류하는 나를 무시한 채 미인은
"헤헤"
웃는다.
성공.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