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이 본격적인 여름의 초입에 들어섰다. 나의 여름은 아직 그정도까진 아니다.
미인에게 여름은 짜증 그 자체다. 그만큼 짜증에 대한 미인의 역치는 더위와 반비례한다. 미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더욱 주의해야겠다.
앞으로 미인은 ㄹㅈㅇ 팬미팅을 취소한 대신 얻은 미니선풍기를 들고다닐 계획이다. 맘에 드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