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194

6.18

by Benjamin Coffee

이 먼 길을 왔다. 마지막 일정이 어이없게 무산된 영향이 크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오늘 예비군이 생각보다 늦게 끝나기도 했다.


마음은 고맙지만 돌아가는 길이 너무 고되다. 안 그래도 피곤한데. 미인은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내내 졸았다.


이젠 목표도 달성했고 더 이상 여기 올 껀덕지가 없을 것이다.




대한옥에서 소꼬리찜 소자를 먹었다. 청하와 사이다를 섞어마셨다. 마지막에 소면으로 마무으리.


축구보면서 맥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