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25
의 휴가가 오늘부터 시작이다. 다음주 일요일까지에 하루 더 써 월욜까지 총 10일이다.
주말자 일까지 처리하고 나니 휴가기분 뿜뿜.
건의 초대로 당산에 갔다. J, 9와 함께 만났다. 이렇게 모인 게 1년도 더 된 듯 하다.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던 락은 사정이 생겨 다음에 보기로.
이들과 만나면 빛바랜 감성을 쓰다듬는 기분이다. 그 많던 에너지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간만에 집에 찾아온 사동과도 맥주 한 잔.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