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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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이 장염에서 나은 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음식을 먹는다. 첫 끼니는 서브웨이다. 플랫브레드에 도전했는데 성공적.
간식으로 크레페를 먹은 뒤 저녁으로는 곱창을 먹는다. 혹시 다시 염증이 도질까 많이는 먹지 못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곱창에 청사 한 잔.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