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테로이드_포리얼

자기계발

by 김토리

친구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사업할 때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진 않지만 나중에 하게 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완독하기도 했고 나중에 또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성공하기 위한 마케팅은 호혜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언갈 받으면 그걸 갚고 싶은 빚진 마음을 갖게 된다. 이들에게 상품을 무조건 상품을 사달라고 갑자기 들이닥치는게 아니라 호혜성을 원리를 이용하여 먼저 무료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선 계단식 이론을 말한다. 이는 소비자와 천천히 점점 더 가까워지는 마케팅이다. 먼저 무료로 무언가를 주며 문제제기, 해결방법을 말해주고 또다시 문제제기로 끝나는 것이다. 그 다음(너무 길지 않은 기간 안에) 두번째 자료를 같은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좀 더 가까워진다(첫번째가 pdf자료를 보낸 것이라면 이건 무료 강연 등에 초청). 상품이 크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이런 빌드업 과정에서 성과의 90%가 결정된다고 한다. 또한 고객이 구매하는 이유는 수단이 아닌 결과를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카피를 쓰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 말고도 다양한 마케팅 기술들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내 주위에도 이런 전략을 쓰는 것을 많이 봤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들이 계단식 이론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나중에 사업을 하게 된다면 이 책에서 나온 것들을 적용해 봐야겠다. 그리고 마케팅과 별개로 인상깊은 구절은 ‘무슨 결정을 내리는가 보다는 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 결정을 내리지 않아서 잃는 것이 더 많다’라는 것이다.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또한 결정중의 하나다.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할지말지 고민만 하지 말고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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