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운동하는게 건강에 좋다고는 하는데 뇌랑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운동하면 무슨 호르몬이 나와서 뇌 어쩌구 하는데 한번 읽는 거로는 이런 이론은 정확히 설명할정도로 알진 못하겠다. 그래도 정신건강에 운동이 왜 도움되는지 궁금했었는데 자세하게 써있고 운동 루틴도 추천해줘서 유용하다. 어떤 운동을 몇번 하라는 페이지가 따로 있는데 운동 이름만 적혀있어서 하나하나 찾아봐야하나?라는 귀찮은 생각이 들었지만 맨 뒤에 그 운동들 이름, 자세, 방법이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그걸 보고 하면 될 것 같다. 재작년 한창 런닝에 빠져있을때 러너스하이를 종종 경험했었다. 사실 그것 때문에 런닝에 빠진 것이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그땐 스트레스 역치도 지금보다 낮았던 것 같다. 스몰스텝 책 읽고 나서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긴 했지만 좀 더 많이 해야겠다. 이 책에선 러너스하이가 꼭 런닝을 힘들게 해서만 도달할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 런닝도 좋지만 초심자나 체력이 안좋은 사람들은 걷기를 오래 하면 이를 경험할 수 있다. 오히려 이 방법이 걷기를 할때 나오는 호르몬, 러너스하이에서 나오는 엔돌핀이 동시에 나와서 더 좋다고한다. 아침에 스텝퍼나 사이클을 타고 있는데 시간을 좀 더 늘려봐야겠다. 과학을 잘 몰라서 읽기 전엔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재밌었고 다른 뇌과학 책도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