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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윤 Jun 26. 2018

"그래서 더커피클럽이 그런 서비스를 만들었다"

책에 소개된 더커피클럽

'스펙을 최대한 공개하면서 이성을 만나고, 그 스펙 때문에 선입견이 생기고, 스펙을 보고 만나는 게 오히려 이성의 진실한 모습을 가린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만을 위한 서비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커피클럽'이 그런 서비스를 만들었다. 

물론 더커피클럽의 김윤 대표도 그런 문제인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다. 자신과 같은 문제인식을 가진 사람들, 적극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고객으로 만들었다.'



더커피클럽의 김윤 대표는 '김윤의 더커피클럽'이라는 팟캐스트(링크) 를 통해서 클럽의 멤버 분들을 인터뷰한다.

그분들의 스펙을 드러내지 않고 매력을 이끌어내는 인터뷰를 하는데 이 인터뷰를 듣고 고객들은 데이트 신청을 더 잘할 수 있게 된다.



책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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