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 브랜드 정의 1/3
앞서나가는 정보로 실행가들을 이롭게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창업을 꿈꿔왔습니다.
친구들과 창업 대회에 나가는 등,
그 꿈은 실제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실행은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이후 학교 공부와 다른 것에 신경 쓰느라 창업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부터 다시 창업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년, 창업에 대한 갈망은 컸지만
누군가 창업 아이템을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확신이 서는 아이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막상 시작해도 뭔가가 비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러니 그 시작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때와 비슷하게 활동이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며 처음으로 돌아와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창업이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시도해봤지만 그 문제가
저한테는 크게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나한테 확신이 서는 창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어떤 문제가 나한테 와닿는 문제일까 고민해봤습니다.
그 결과 창업 아이템을 뭐로 할지 모르는 것,
아이템 선정 이후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창업의 모든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그것이 가장 저에게 큰 문제이자 두려움이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나한테만 해당하는 것일까?”
이 이유가 단순히 나한테만 해당하는 일인지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전국 청년 1,002명 조사에서,
창업에 강한 의향이 있는 비율은 27.6%,
‘언젠가 할 수도 있다’까지 포함하면 65.4%였습니다.¹
하지만 실제로 창업을 해 본 청년은 12.2%에 불과합니다.¹
관심과 실행 사이에 분명한 간극이 있었습니다.
예비 창업자가 꼽은 가장 큰 어려움 1위는
아이템 선정으로 그 비율은 37.8%입니다.²
또한 7년 이내 창업 기업 전체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 지식·능력·경험 부족을 응답한 비율이 30.1%³
창업 아이디어·아이템 부재를 응답한 비율이 7.3%³
이 비율들은 저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바로 창업 아이템을 뭐로 할지 모르는 것,
아이템 선정 이후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제가 느낀 창업 과정 속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판단하였고
그래서 저는 선익(SEONIK)을 창업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구체적으로 선익(SEONIK)이
어떤 활동을 할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Source
¹ 한국경제인협회 청년 창업 인식 조사 (2024·2025)
²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통계
³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실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