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체험형 인턴 24상 채용] 약식논술 2번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2월 8일 11시에 마감하는 신용보증기금 인턴 약식논술 2번 문항 예시, 개요, 참조한 자료 등을 가져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유료문의 필요한 분들은 오픈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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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 따르면 ‘24년도 정책금융기관의 총공급 규모를 ’23년 대비 3.4% 증가시키기로 하였으며, 그중 특히 5대 중점전략분야 중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분야의 공급 규모는 ‘23년 대비 39.5% 증가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분야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신용보증기금의 역할과 향후 정책 방향을 자유롭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상 900자 이내) / 899
[세계를 누빌 기업 육성 및 R&D 예산삭감의 보완재]
두 가지 역할을 생각했습니다. 첫째, 우리나라는 근원적으로 내수시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 나아가 자금을 조달할 기업들을 육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요 정부기관들과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기부에서 선정한 유니콘들이 글로벌로 나아가는 데 신용보증기금도 동참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과 같은 성공사례를 재현해야 합니다.
둘째, R&D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삭감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인재의 양성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을 중심으로 다수의 공공기관, 기업이 원팀이 되어 여기에 대응해야 합니다. 정부 예산을 직접 지원받을 때의 효과에 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제가 주목한 곳은 중소기업기술진흥원입니다. 특히, R&D 사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들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으로 대응해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분야 관련 자금이 R&D 투자에 쓰일 수 있도록 관련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 그것은 쉼없어야 한다]
신용보증기금의 향후 정책방향은 미래를 향한 고민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항상 한 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성장동력을 갖고 있는 기업들에 자금 공급을 하고 있는데, 사실 미래는 누구도 쉬이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요새처럼 AI나 로봇 등이 빠르게 다양한 분야에 스며들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미래에 대한 정교하고 선제적 정의규명이 필수입니다. 현재 경쟁력을 인정받는 산업이 계속해서 미래에 더 잘 나갈 지 절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작년에 운영하던 미래발전자문단과 같은 곳을 통해 외부의 의견을 끊임없이 들으며 미래를 예측해야 합니다.
<개요>
-. 공급된 자금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는 게 중요.
-. 그래야 그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으니까.
-. 쫄지 않고, 세계 시장에 나아가 글로벌 자금을 빨아들이는 기업을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 내수자금 돌고 돌아봤자 그건 큰 의미가 없다. 내수 자금은 한계가 있기 때문.
-. 과기부 등 주요 기관의 연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
-. 특히,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주목.
-.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 R&D 예산 대폭 줄어든 상태.
-. 하지만, 과학인재 양성을 멈출 수는 없다.
-. 우리나라의 근간은 제조업 /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은 계속돼야 한다.
-. 기업, 공공기관이 연계해 정부 예산의 직접 지원 효과를 대체하는 역할을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 중소기업기술진흥원이랑 공동으로 대응해서 신보에 책정된 예산이 기업들의 R&D 투자에 쓰일 수 있게 프로세스 구축
-. 미래가 어떻게 변모해야 될 지 고민하고, 남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는 게 중요.
-. 미래성장동력 기업에 자금공급을 약속한 상태인데, 미래의 모습은 누구도 쉬이 정의하기 어려움.
-. 특히, 요새같이 AI, 로봇 등 신기술이 빠르게 다양한 분야에 스며들어 얼마 전까지는 예상치 못했던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는 시점에선 더더욱
-. 현재 경쟁력을 인정받는 산업이 계속해서 미래에도 잘 나갈지는 아무도 모름. 물론, 더 성장해서 지금의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음.
-. 내부적인 고민도 의미가 있지만, 작년에 운영하던 미래발전자문단과 같이 외부의 의견을 끊임없이 듣는 것도 중요.
<관련(작업에 참조한) 기사>
/ 아래 기사를 가져온 이유: 같은 유니콘이라도 현재가 다 다름.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대목이라고도 생각해요.
이렇게 신용보증기금 인턴 약식논술 2번 문항 예시 공유를 마칩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