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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신약개발, 취업 준비 솔루션

25년 1월 채용 대비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대웅제약의 글로벌 신약 개발 직무 지원자이자 케미컬 분야 쪽을 염두에 둘 지원자에게 도움이 될 콘텐츠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으로 콘텐츠를 구성한 건, 제게 이 분야로 유료 의뢰한 고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막연한 대비로는 절대 웬만한 레벨의 회사 문턱 못 넘습니다.

보시다시피 무조건 detail입니다. 그 디테일이 상상 이상으로 뾰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연관시켜 아래의 질문들과 답변을 공유합니다. 제 질문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디테일하다는 것에 대해서 바로 납득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야 이 엄동설한에서 그나마 기회를 얻습니다.


"대웅 자기소개서 피드백 & 컨설팅 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 최하단 프로그램 소개 확인 요망


대웅에서 최근에 개발에 집중 중인 신약은 뭐가 있니? 글로벌을 겨냥해서 이걸로 민다면 말이야. 블록버스터 급으로 미는 게 혹시 있나 해서.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로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경영 방침 중 하나로 선포하였으며, 2027년까지 100개국에 진출하고, 2030년에는 '1품 1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재 대웅제약은 케미컬, 항체, 단백질, 줄기세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임상 이상 개발 단계에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30건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2년 연속 신약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2023년에 출시한 당뇨병 신약은 빠른 속도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과 성과를 통해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고객이 케미컬 쪽과 연관된 역량을 갖고 계셔서 이 쪽을 중심으로 더 파 보겠습니다.

대웅제약이 케미컬 쪽에서 어떻게 역량을 키워가고 있니? 예: 어떤 신약을 내놓고 있는지? 그 신약이 현재 어느 나라에서 얼만큼 인정을 받고 있는지?등. 그 신약과 관련해서는 경쟁사/경쟁제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들은 케미컬 분야에서 추후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도 말해주면 좋겠어.

대웅제약은 케미컬 분야에서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있습니다.

펙수클루 (Fexuclue):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국내 출시 1년 만에 12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제출하였으며, 그 중 4개국에서 승인을 받아 필리핀에서 첫 글로벌 출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엔블로 (Enblo): 엔블로는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로,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블로와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엔블로멧'의 국내 허가를 취득하여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경쟁 제품 및 기업: 펙수클루의 경우, 기존의 PPI 제제인 에소메프라졸(상품명: 넥시움) 등이 주요 경쟁 제품으로 꼽힙니다. 엔블로는 SGLT-2 억제제 계열로, 다파글리플로진(상품명: 포시가), 엠파글리플로진(상품명: 자디앙) 등이 경쟁 제품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인겔하임 등이 개발하였습니다.

케미컬 분야에서의 비전: 대웅제약은 '2030 글로벌 제제 No.1' 비전을 선포하고, 지질나노입자(LNP) 기술, 비강분무제형 및 마이크로니들 기술 등 미래 유망 제제기술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제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웅제약은 매출액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하여 신약 개발 성과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매출액의 17.3%인 2,014억 원을 R&D에 투자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대웅제약은 케미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웅 25상 글로벌 신약개발 직무.png
위 이미지 속 글로벌 신약개발 직무 담당자가 케미컬 분야 관련해서 어떤 활약을 할 수 있을까? 더 정확히는, 케미컬 분야 관련해 글로벌 신약개발 직무를 어떻게 수행함으로써 이 분야 관련해서 대웅이 세워놓은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글로벌 신약개발 직무 담당자가 케미컬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법

대웅제약이 케미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설정한 목표(2030년 글로벌 제제 No.1, R&D 투자 확대, 신약 개발 가속화 등)를 고려했을 때, 글로벌 신약개발 직무 담당자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1. 글로벌 신약 개발 전략 수립 및 승인

케미컬 신약 및 제제 기술 관련 글로벌 전략 기획

대웅제약의 주요 케미컬 신약(예: 펙수클루, 엔블로)의 적용 범위 확대(예: 신규 적응증 추가)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승인 가능성을 높임.

글로벌 규제 및 허가 트렌드를 분석해 신속 승인 전략을 마련하여 대웅의 신약이 더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여.

**해외 주요 시장(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의 시장성과 경쟁구도를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


2. 복합제 개발 및 경쟁력 강화

대웅제약이 케미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차별화된 제품 개발이 필수인데, 신약개발 담당자는 이를 추진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

기존 케미컬 신약(예: 엔블로)을 기반으로 **복합제 개발(예: 엔블로 + 메트포르민 복합제)**을 계획하고 승인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사(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인겔하임 등)의 SGLT-2 억제제(포시가, 자디앙) 및 PPI(넥시움) 대비 차별화된 점을 강화하는 전략 수립.


3.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전략 최적화

글로벌 시장에서 케미컬 신약의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별 규제기관(FDA, EMA, PMDA 등)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분석하고, 승인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수립.

임상 단계별 전략 수립:

기존에 승인된 신약(펙수클루, 엔블로)의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글로벌 임상 진행 계획 수립.

신흥시장(동남아, 중동, 남미 등)에서의 허가 전략 마련을 통해 해외 진출 가속화.


4. 시장 확대 및 매출 극대화 지원

글로벌 시장에서 대웅의 케미컬 신약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허가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유통 전략도 고려해야 함.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해외 빅파마와의 협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동 개발 혹은 기술 수출을 추진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

기존 신약의 라이프사이클을 연장하는 방법(제형 변경, 서방형 개발, 복합제 개발 등) 모색.


결론: 케미컬 분야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직무의 역할

대웅제약이 2030년 글로벌 제제 No.1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담당자는 케미컬 신약의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성공적인 허가, 복합제 개발, 임상 최적화,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신약개발 전략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글로벌 허가 절차를 가속화하며,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대웅제약이 케미컬 신약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대웅의 케미컬 분야+글로벌 신약개발 직무 지원자를 위한 인사이트 공유 마칩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자소서 유료 프로그램 소개 및 가격 안내: 네이버 카페"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 및 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1년권 설명.png
될 때까지 설명.png


3. 전자책 발간

20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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