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상 채용대비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7/7에 마감하는 JTBC 채용, 그 중 아나운서 지원자에게 도움 될 자료 갖고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 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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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중심으로 주요 방송사들과 비교했을 때, 아나운서 지원자들이 가져야 될 특이점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JTBC를 포함한 주요 방송사(KBS, MBC, SBS 등)에서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는 각 방송사의 특성과 이미지에 맞는 차별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JTBC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춘 전략이 필요합니다.
<JTBC 아나운서 지원 시 강조할 특이점>
1. 시사 교양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통 능력
-. JTBC는 특히 뉴스 콘텐츠에서 신뢰성과 품격을 중요시합니다.
-. '뉴스룸', '탐사보도 세븐', '100분 토론' 등 진중한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시사, 사회 이슈에 대한 해석력과 발언의 무게감이 중요합니다.
-. 정확한 발음보다도 명확한 논리와 자기 언어로 소통하는 능력을 보입니다.
2. 젊고 세련된 이미지
-. JTBC는 종편 중에서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가진 채널로 인식됩니다.
-. 따라서 지나치게 정형화된 방송 톤보다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말투, 현대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창의성과 콘텐츠 기획 능력
-. JTBC는 기존 방송사보다 유연하고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 예능, 다큐, 교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단순 진행자보다 콘텐츠 제작 마인드도 요구됩니다.
4. 디지털/뉴미디어 감각
-. JTBC는 유튜브, 디지털 뉴스 클립 등 온라인 콘텐츠에도 집중하고 있어, 짧은 영상에서 임팩트를 주는 표현력과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 중요
<주요 방송사와의 비교>
타사의 시사교양과 JTBC 시사교양 간의 차이는 뭐라고 보는가? 시사교양 진행을 맡을 때, 아나운서가 갖춰야 될 기본 마음가짐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타사 vs JTBC 시사교양의 차이점>
JTBC와 공중파(KBS, MBC,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형식은 비슷해 보이지만 접근 방식, 문제의식, 스타일 면에서 차별성이 큽니다. 주요 차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차이:
JTBC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해석 능력과 질문하는 태도를 중요시합니다. 시청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데에 초점을 둡니다.
<시사교양 진행자로서 아나운서의 기본 마음가짐>
1. 객관성과 중심을 잃지 않는 태도
-. 시사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 많아, 감정이나 사적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중립적 균형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나 단순 중계자가 아닌, 사실 기반 위에서 판단을 돕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2. 깊이 있는 공부와 준비
-. 시사교양은 순간적인 진행 능력보다, 배경 지식과 통찰력이 핵심입니다.
-. 관련 분야(정치, 사회, 법률, 국제 등)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필수입니다.
3. 시청자 대표로서의 책임감
-. 아나운서는 시청자 대신 질문하고, 판단을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에게 어떤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4. 공감력과 따뜻한 시선
-. 시사교양이 진지하고 날카로운 프로그램일지라도, 아나운서의 말투와 눈빛에는 사람을 향한 존중과 공감이 담겨야 합니다.
-. 날카로운 주제를 다루더라도 인간미가 있는 태도는 JTBC의 큰 강점이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JTBC의 시사교양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화하는 콘텐츠입니다. 아나운서는 그 중심에서 깊이 있게 사고하고, 균형 있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나운서에게 콘텐츠 기획력이 필요하다는 게 일면 이해가 안 된다.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달라.
<아나운서에게 콘텐츠 기획력이 왜 필요한가?>
단순히 “말 잘하는 사람”만으로는 더 이상 방송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
<방송 환경의 변화: 아나운서의 역할 변화>
과거에는 아나운서가 ‘정해진 원고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이 주였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특히 JTBC나 디지털 기반 방송사에서는 아나운서가 하나의 "콘텐츠 브랜드"처럼 여겨집니다. 즉,
단순히 “진행”하는 사람이 아닌,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더 재미있고 가치 있게 만들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나운서가 콘텐츠 기획력을 가져야 하는 이유>
1. 프로그램 회의에 참여하기 때문
-. 아나운서들은 기획 회의에 참여하며 주제 선정, 인터뷰 구성, 클로징 멘트 방향 등에서 아이디어를 냄.
-. 예를 들어 JTBC <차이나는 클라스>나 <톡파원 25시> 같은 프로그램은 진행자의 콘텐츠 이해도가 프로그램 퀄리티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2. 자기 콘텐츠를 기획하는 시대
-. 유튜브, 팟캐스트, 릴스 등 아나운서가 직접 자기 채널이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 이럴 땐 단순 진행 능력보다 어떤 주제를, 어떻게 풀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스스로 설계해야 하죠.
3. 기획력을 가진 아나운서는 신뢰를 얻는다
-. 단순히 외운 내용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제를 깊이 고민하고 자기 방식으로 풀어내는 사람은 제작진, 시청자 모두에게 신뢰를 줍니다.
-. JTBC처럼 ‘진정성’과 ‘논리’를 중시하는 방송사는 이런 태도를 높이 평가합니다.
<콘텐츠 기획력 = 꼭 대단한 포맷 개발이 아니다>
"기획력"이라고 해서 반드시 새로운 예능 포맷을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나운서에게 필요한 기획력은 아래처럼 현실적인 것들입니다.
1) 인터뷰 질문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능력
2) 주제를 어떻게 흥미롭게 전개할지 고민하는 사고력
3) 오프닝·클로징 멘트를 직접 써보는 능력
4) 시청자 타깃에 맞는 어조와 구성 조절 능력
5) 기획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반영하는 소통력
정리하자면,
현대 방송사에서 아나운서는 ‘진행자’이자 ‘콘텐츠 공동 제작자’입니다.
JTBC처럼 감각적이고 젊은 방송일수록, 아나운서의 기획력과 콘텐츠 감각은 더욱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이렇게 JTBC (아나운서) 지원자에게 도움이 될 직무 관련 인사이트를 정리해 공유합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 및 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3. 전자책 발간
-. 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전자책 구매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