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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하 LIG넥스원 직무 & 자소서 문항 분석

IPS 파트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9/15 12시에 마감하는 LIG넥스원 자소서 3문항 가이드라인 및

IPS 파트의 직무해석 결과를 갖고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유료문의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 확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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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가이드]

지원 분야 관련 본인의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에 대해 기술하고, 입사 후 직무 전문가로서의 성장 Vision을 서술해주세요.(본인이 보유한 상세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지식/기술 등),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 성장 Vision(경력 개발 계획, 최종 목표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역량이란]

1)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지?

2) 공기업 JD 및 https://ncs.go.kr/index.jsp 확인.

3) NCS 직무능력표준 확인해 보면 필요역량이란 카테고리 확인 가능.

4) 이건 지식/기술/태도로 나눠짐.

5) 태도는 적극성, 책임감, 열정, 배려 등. 이건 직업윤리_모든 직장인에게 다 필요한 것.

6) 태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에 더 집중.

7) 내가 가진 역량 중 전문가 수준으로 갖고 있다고 우길 만한 포인트 추출.

8) 전문가란? 이 회사/업계가 이런 비전 실현 or 이런 문제 해결 시, 동 직무 담당자 중 내가 젤 먼저 떠오르는 것 (=희소가치가 높은 존재)

9) 전문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름 / 각자만의 st로 전문가에 대한 정의 규명 가능


10) 이 역량이 IPS 내 업무 수행 시, 어떤 도움이 될 지? (IPS 관련 해석은 말미에 좀 더 할 예정)

11) 동 역량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 대비 내가 갖고 있는 차별점은?

12) 이런 차별점을 구축하기 위해서 내가 해 온 노력

13) 이런 노력을 거쳐서 완성한 차별점을 접목시켜서 낸 성과 (성과 VS. 노력 → 저는 후자가 좀 더 의미있다고 생각함. 신입들에게 있어서 성과는 거기서 거기. 그보다는 그런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해 온 노력이 더 중요): 역량 파트, 즉 1-1까지 저는 700자를 써야 한다고 본다.


+ 문항에서 시키는 대로 다 기재하려고 노력해야 된다.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과 성장 비전을 다 포함해서 쓰라고 한다.

1)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 단기적 의미의 입사 후 포부. 1-1에서 보여 준 역량/전문성을 살려 입사 직후 낼 수 있는 단기적 성과 어필. 그 성과가 회사/업계에서 직무적으로 와 닿고 필요한 거여야 한다.

1-1) 이를 통해 내가 회사에서 인정받게 될 거다.

2) 내가 갖고 있는 역량/전문성(강점)과 상반되는 약점을 난 필시 갖고 있다. 로봇이 아니므로.

3) 인간은 끊임없이 진화하려고 노력한다. 약점을 보완하려는 것도 그래서 그런 거다. / 이게 곧 경력 개발 계획이라고 볼 수 있겠다.

4) 최종적으로 내가 되고자 하는 전문가를 타겟해서 여기다 써야 한다. 업계/회사/직무를 아우르는 전문가로서의 모습을 여기에 풀어내야 할 거다.

5) 그러려면 이 업계 내에서 LIG넥스원이 차지하는 역할, 회사의 사업 영역별 매출 비중. 내가 사업 중 키울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은 뭔지? 그 사업과 관련해서 경쟁사 포함, 대내외적 미래로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는지?


[2번/가이드]

새로운 시각이나 끊임없는 혁신의 실행으로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해결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발생했던 문제, 새로운 시각 또는 혁신의 세부 내용, 해결 또는 개선된 결과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새로운 시각 or ‘끊임없는’ 혁신의 실행 →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해결.

/ 새롭다: 고정관념에 젖어 있는 기존의 매뉴얼이 존재. 그 매뉴얼대로 하면 어느 정도의 결과 내지만 항상 이 정도밖에 못 얻음 or 이 레벨에서 항상 벽에 부딪힘.

/ 다들 그걸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나만 그것에 아쉬움을 유독 느낌.

/ 이걸 해결(극복)하면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그 시도를 함.

/ 내가 해결(극복)하면 될 거라고 본 건 기존 고정관념과 어떤 측면에서 완전히 대비되는 것임.

/ 주변에서 말림. 왜냐? 주변은 하던 대로 하는 게 편하니까.

/ 난 거기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설득.

/ 새로운 것: 레퍼런스가 없는 것. 불확실 가득. 감수해야 될 리스크가 뭐였는가?

/ 그 리스크에 굴하지 않고, 내가 그걸 이겨내기(극복하기) 위해서 한 노력.

+ 물론, 1순위는 질문에 맞는 말 / 그러나 동가홍상이라고 웬만하면 직무에 부합하는 소재/논리로 이 문항을 채우는 게 best.



[3번/가이드]

타인의 협력을 이끌어 내거나 타인을 주도적으로 도와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공동의 목표, 함께 했던 사람들, 본인의 역할(리더/팔로워), 협업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또는 시너지 발휘를 위한 노력, 목표 달성 여부 및 본인의 기여도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3번도 2번/1번과 마찬가지로 질문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 함. 더 정확히는 질문 옆에 나온 괄호 그냥 무시하면 안 된다. 괄호가 어찌 보면 일종의 채점기준이 될 수도 있다.

/ 물론, 괄호보다 앞서서 중요한 건 대표 질문.

/ 이 직무 담당자로서 어떤 사람들과 주로 협업하게 될 지? 이 직무 내용을 고려했을 때, 어떤 협업을 하는 게 유리할 지? 본인이 여기서 하게 될 거라고 예상되는 협업 과정에서 부딪힐 문제/어려움 같은 건 뭘까? 그 문제/어려움을 극복할 나만의 스킬/솔루션은 뭘까?

/ 리더 vs. 팔로워: 꼭 리더가 아니어도 됩니다. 리더라고 하더라도 서번트/카리스마/소통형 등 리더 유형도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관련된 사람들의 관계(예. 친구, 직장 동료) 및 역할 / 혼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 목표 설정 과정 / 자원(예. 사람, 자료 등) 활용 계획 및 행동 / 구성원들의 참여도 및 의견 차이 / 그에 대한 대응 및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 행동 / 목표 달성 정도 및 본인의 기여도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L 3번은 바로 위에 올린 타 기업(SK하이닉스) 문항 속 소괄호를 참고하세요. 참고하라고 드린 해당 문항이 훨씬 먼저 나왔습니다. 이 문항의 flow를 상당 부분 추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회사/업계에 대한 이해>

1. LIG넥스원의 업계 포지션 & 사업 방향

[업계 내 위치]

-. 대한민국 대표 종합방위산업체 중 하나로, 유도무기 분야에서는 사실상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가까움.

-. 미사일 시스템(천궁-II, 해성, KGGB 등)을 비롯해 해양·감시정찰·지휘통제·항공전자·전자전·무인화/미래전 등 전 영역에 걸친 방산 플랫폼 보유.

-. 수출 비중 확대 및 해외 현지화 생산/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글로벌 영향력 강화.


[최근 주력 제품·사업]

-. 천궁-II, 해성, 각종 유도탄·탐색기 — 양산 및 수출.

-. 무인화 체계, 드론·로봇, 위성탑재체 등 미래전 준비 제품군.

-. 군수 AI/빅데이터·디지털트윈 기반 정비 체계 — IPS 영역과 직결.


[미래 지속성장 전략]

-. 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메타버스를 접목한 첨단 군수지원.

-. CBM+(Condition-Based Maintenance Plus) 기반 예지정비 체계.

-. VR/AR/MR 기반 원격정비·훈련 체계 확대.

-. 수출시장 맞춤 IPS 패키지·창정비 체계 개발.



2. IPS 직무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

판교 IPS 부서 = 무기체계 전 수명주기 관리 & 통합군수지원 요소 개발의 핵심 거점.

(1) 지식(전문 분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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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술(실행·개발 능력)

1)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RAM-C 지표 분석 → 유지비용 절감 시나리오 제시.

2) 시뮬레이션·모델링: 설계안에 따른 운용/정비 시나리오 가상검증.

3) Tool 활용 능력: Windchill(PLM), Weibull++(신뢰성 분석), MATLAB/R/Python(데이터 처리·모델링), Visual Studio/Eclipse(SW 개발).

4) H/W–S/W 연동 설계 감각: 지원장비(HW)와 예지정비 SW 간 인터페이스 설계.


(3) 태도(업무 수행 자세)

1) 시스템적 사고: 단품이 아닌 전체 체계·운용환경을 바라보는 관점.

2)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수출형 IPS 개발 시 해외군·OEM과 협업.

3) 적극성·문제해결 지향: 고장·정비 데이터에서 원인·대책을 도출하는 습관.

4) 기술 흡수 속도: 신기술(AI, XR, 디지털트윈)을 군수지원에 빠르게 접목.



3. Depth 확보를 위한 학습·활동 로드맵

Step 1. 기반 지식 확보 (0~6개월)

1) 체계공학: INCOSE SE Handbook, 국방기술품질원 ‘체계공학’ 과정.

2) RAM-C 분석: Reliasoft Weibull++ 실습, LCC 분석 케이스 스터디.

3) 방산 표준: MIL-STD-1388(IPS), MIL-HDBK-217(Failure Rates) 정리.


Step 2. 기술 실습 (6~12개월)

1) Python/R 데이터 분석: PHM Society Dataset 기반 예지정비 모델 구현.

2) 디지털트윈 툴: MATLAB Simscape, Unity 기반 VR/AR 모델링 실습.

3) Windchill/PLM 툴: 부품 BOM·정비매뉴얼 통합관리 프로젝트 참여.


Step 3. 현장·프로젝트 경험 (1~2년)

1) IPS 요소 개발 인턴십/과제: LORA, FMECA 수행.

2) 정비훈련체계 PoC: VR/AR 기반 정비교육 시나리오 제작.

3) 다국간 협업 경험: 해외 방산전시회(Defense Expo) 참관·프로모션 지원.


결론: 판교 IPS 직무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단순 ‘데이터 분석’ 수준을 넘어, RAM-C 분석→IPS 요소 설계→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현장 적용까지 한 사이클을 독자적으로 설계·검증할 수 있는 깊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SE+RAM 전문지식과 AI/DT 실습 경험, 그리고 방산규격 적용 능력이 균형 있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추가 프로그램 안내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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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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