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소개니까 이걸 꼭 따르려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2월 1일 마감하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지원동기 예시 공유 드립니다. 문항은 자유양식입니다. 보시고 유료 작업 필요하신 분은 카톡 hori1017 주시고, 아래 두 링크 보신 뒤, 톡 주세요- 감사합니다.
본인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지원동기에 초점을 맞춰 적었습니다).
[따뜻한 사회, 고려대 의료원에서 만들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앞장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의 살신성인에 매료되어 지원했습니다. 크게 세 가지에 감동했습니다. 첫째, 올 초, 코로나19가 대구를 휩쓸었을 때, 대학병원 중 최초로 그 지역에 의료인력을 파견했습니다. 둘째, 장애인, 소위 사회적 약자의 고용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것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 140명까지 관련 인력을 뽑는다고 합니다. 이들을 뽑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봤습니다. 셋째,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치료하는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사실 출산율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센터를 연다는 건 비즈니스 면에서 적절하지 않은 처사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기술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이런 결과를 만든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사회에서 소외 된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 왔습니다.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역전의 신입니다. 공부 슬럼프에 빠지거나 수능을 못 본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을 기획해 이들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둘째, 미리내운동입니다. 기부의 생활화를 기치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소상공인 분들이 운영하는 전국 300여개 가게를 기부 플랫폼을 활용했습니다. 선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장님들을 믿고, 그 분들의 주도 하에 지역사회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의 행위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 곳곳에 따스함이 스며들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데 기여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개요>
-.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통합 치료 센터 개소
-. 사회적 약자(장애인) 고용 비율 늘림: 올해 140명까지 뽑을 예정
-. 코로나19 터졌을 때, 대학병원 중 최초로 TK에 의료인력 파견
> 사회 구석구석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병원
> 나 역시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 많이 가져 옴.
> 역전의 신: 수능을 못 봐서, 공부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멘토링 기획
> 미리내운동: 기부의 생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 분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기부 플랫폼으로 씀. 선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장님들의 주도 하에 지역 사회 곳곳에 따스함이 스며들도록 했다.
<참고할 뉴스>
<작업 과정 다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