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적합성에 대해 또한번 고민하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3월 2일에 마감하는 서울교통공사 자소서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직무적합성에 대해 고민하기 전, 흥미로운 기사를 봐서 환기차 올립니다.
조리직 공채마저도 이런 직무능력에 대한 고려를 해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해요.
더 경쟁이 치열한 사무/고객안전은 아무리 하는 일이 단순하다고 해도 더 고민하시기는 해야 돼요.
하나 더!
자소서 적부입니다.
적부라고 해서 대강 써서는 안 돼요.
이걸 들고, ncs 보고, ncs를 요행으로 잘 볼 수 있겠죠?
그러면 이걸 들고 면접을 보셔야 돼요. 면접에서 좋은 답변을 만들어 내려면, 첫 단추가 되는 자소서를 잘 써야 됩니다.
서류로 엄청 거르는 기업보다는 힘을 덜 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대강 써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
베끼지 마세요.
베끼면, 카피킬러란 사이트 통해서 다 걸립니다.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본인의 이야기를 쓰세요.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원분야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 또는 관련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4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소통과 관찰 능력, 고객안전의 초석]
두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첫째, 공감에 기반한 소통 능력입니다. 이는 이해관계자와의 의견 조율, 고객 응대 등을 함에 있어 필요한 역량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수능을 4번 보고 대학에 들어오다 보니 후천적으로 겸손이 몸에 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 운영할 때도 1학년 후배들의 이야기까지 귀를 기울이는 스타일의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미리내운동 캠페인을 운영할 때도 전국 300여개 가게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걸 제공해 드리는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이는 고객안전 직무 수행에 기반이 될 것입니다.
둘째, 현장을 디테일하게 관찰하며 필요한 걸 캐치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역 시설물 유지 보수 및 비품 관리 등을 수행하는 데 갖춰야 될 역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넓은 역사를 두루 관장하면서 고객이 조금이라도 불편할 만한 것을 빠르게 캐치해야 합니다. 업무 중에도 동료들이 필요한 걸 요청하기 전에 먼저 이를 간파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공장 고객사를 관리했고, 현장을 자주 돌며 고객의 요청사항을 항상 취합했습니다. 이를 공사에서 일할 때도 접목시키겠습니다.
<개요>
경영기획: 이해관계자와의 의견 조율 필수
고객사무: 고객에 대한 이해 및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지원업무 진행
> 타인에 대한 이해 필요
> 소통 능력과 공감 능력.
> 대학 때, 동아리 만들어서 후배들 얘기 잘 들음.
역 시설물 유지 보수 관리 및 비품 관리.
필요한 걸 조기에 발견해서 빠르게 조치하는 능력
공장 고객사를 많이 관리해 왔다.
드넓은 공장 현장 누비며 필요한 게 뭔지 체크, 우리가 걔네 위해 뭘 제공해 줄 수 있을지 체크.
자소서 작성 과정 다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