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확립한 기준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씽킹을 골자로 한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관심을 갖고 오는 후배들이 이 경험을 발판삼아 더 크게 도약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들의 성장과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동아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미리내운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발적으로 가게 마케팅 컨설팅을 맡았습니다. 전국 300개 가게를 일일이 돌면서 그들이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두 가지 기준을 갖춘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코의 행보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여러 행보 중 특히 이노빌트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포스코의 철강재를 활용해 중속 고객들이 생산한 강건재의 품질을 인증해 줄 때, 부여하는 브랜드가 이노빌트입니다. 앱도 출시해 이들의 마케팅도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성과가 나기도 했습니다. 작년 여름, 롯데건설과 협약해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자재를 이들이 사용하도록 협약을 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행보를 통해 포스코가 고객사와 함께 나아가고자 하고, 이들과 장기적 미래를 계획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맡게 될 고객사들과도 이 두 가지 가치를 공유하면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마케팅 담당자가 되겠습니다.

<개요>

동아리 만들어서 후배들의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지원을 해 줌.

미리내운동에 가입한 가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매출에 도움 될 컨설팅해 줌.

이 후배들, 가게들이 잘 돼야 내 동아리 및 캠페인이 지속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함.

특히 중소 고객사와의 동반성장.

이노빌트.

포스코의 철강재로 생산하는 강건재의 품질 인증.

이들의 마케팅에도 도움을 줌: 모바일 앱 출시

이들과 같이 가야한다는 걸 잘 알고 있음.

이노빌트 제품을 갖고 다른 고객사와 2차 협력 모색.

롯데건설 친환경 건설에 힘을 보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