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하는 제게 있어 근래 최고의 혁신, 토스증권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6월 11일에 마감하는 IBK기업은행 금융일반 인턴 자소서 5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 최근 경험해 본 가장 혁신적이거나 편리했던 디지털 금융서비스(타사 서비스 포함)에 대해 설명하고, 보다 개선할 수 있는 점이 있다면 기술하시오.
최근 주식 공부 및 투자에 몰두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요 증권사들의 서비스를 한 번 이상씩 경험하게 되었는데, 그 중 토스증권이 가장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점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토스증권의 이모저모를 분석하다]
첫째, 제가 스크랩해 놓은 기업과 관련된 뉴스가 신속하게 팝업으로 나옵니다. 그 덕분에 제가 뉴스를 보자마자 특정 기업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둘째, 뉴스가 먼저 나오고, 그 뉴스와 관련된 주식들을 이어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크나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뉴스만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뉴스와 오늘의 발견이란 섹터로 나눠서 체계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 그래도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위주로 공부 중인 저에게 다양한 기업, 시사와 연관돼서 공부할 수 있는 토스증권은 참고할 만한 게 많습니다.
셋째, UI 면에서도 흥미로운 지점들을 발견했습니다.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주식 리스트가 나오는 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주식 공부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 주당 가격이 저렴하면, 기업 가치가 낮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가 주식 중에서도 흙 속의 진주 같인 기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머니가 얇은 2030들도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토스증권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영업이익률, 시가총액, 매출별 최정상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리스트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일부 투자자들의 묻지마투자 행태를 근절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봤습니다.
[고객 친화적 토스증권이 더 알려지기 위한 제언]
물론 개선할 점도 많습니다. 가장 큰 건 토스주식을 토스에서 따로 떼어서 독립적인 앱으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평가나 이동평균선 등 기업의 밸류를 분석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있는데, 이것에 기반해서 숨겨진 기업을 추천해 주는 것도 떠올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했던 투자성향 및 이에 맞는 주식 추천 등을 통해서 좀 더 개인화된 투자 서비스로서 토스증권이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발견한 좋은 기업이 전문가들의 눈에도 좋은지 판별해 주는 기능까지 있다면, 고객 지향적 주식 서비스로서 토스증권만한 게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토스증권은 충분히 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을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완전무결한 투자서비스로서 주식시장을 리딩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개요)
-. 토스증권
-. 내가 찜해 놓은 기업과 관련된 뉴스가 팝업으로 나온다.
-. 덕분에 기민하게 대처해서 수익을 일부 얻기도 했습니다.
-. 주요 뉴스가 먼저 나오고, 그 뉴스랑 관련돼 있는 주식들이 나옵니다.
-. 단순히 뉴스만 보여주는 게 아니다. 뉴스와 오늘의 발견으로 나눠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 요새 기업의 밸류를 공부하고 있는 제게 다양한 기업, 시사와 연관된 기업을 공부할 수 있는 창구.
-.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주식 리스트도 나온다.
-. 주린이, 얇은 주머니의 사람도 주식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영업이익률, 시가총액, 매출별 기업도 보여준다.
-. 묻지마투자를 하지 않게 도와준다.
-. 그 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관심사에 따른 카테고리 분류, 그 카테고리에 입각한 기업 추천.
<개선점>
-. 토스에서 따로 떼어서 토스주식 앱으로 나오면 좋겠다.
-. 요새 저평가, 이동평균선 등 기업의 밸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런 요소들에 입각한 평가 요소 등이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
-. 내가 관심 두고 있는 기업, 투자 성향 등을 바탕으로 해서 나도 몰랐던 나의 투자성향, 이에 맞는 주식 추천 등을 해 주면 좋겠다.
-. 내가 보고 있는 이 기업을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이 기업의 경쟁사도 알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