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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May 28. 2021

21상 IBK기업은행인턴 자소서 5번

주식 공부하는 제게 있어 근래 최고의 혁신, 토스증권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6월 11일에 마감하는 IBK기업은행 금융일반 인턴 자소서 5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 최근 경험해 본 가장 혁신적이거나 편리했던 디지털 금융서비스(타사 서비스 포함)에 대해 설명하고, 보다 개선할 수 있는 점이 있다면 기술하시오.


최근 주식 공부 및 투자에 몰두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요 증권사들의 서비스를 한 번 이상씩 경험하게 되었는데, 그 중 토스증권이 가장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점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토스증권의 이모저모를 분석하다]


첫째, 제가 스크랩해 놓은 기업과 관련된 뉴스가 신속하게 팝업으로 나옵니다. 그 덕분에 제가 뉴스를 보자마자 특정 기업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둘째, 뉴스가 먼저 나오고, 그 뉴스와 관련된 주식들을 이어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크나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뉴스만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뉴스와 오늘의 발견이란 섹터로 나눠서 체계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 그래도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위주로 공부 중인 저에게 다양한 기업, 시사와 연관돼서 공부할 수 있는 토스증권은 참고할 만한 게 많습니다.


셋째, UI 면에서도 흥미로운 지점들을 발견했습니다.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주식 리스트가 나오는 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주식 공부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 주당 가격이 저렴하면, 기업 가치가 낮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가 주식 중에서도 흙 속의 진주 같인 기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머니가 얇은 2030들도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토스증권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영업이익률, 시가총액, 매출별 최정상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리스트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일부 투자자들의 묻지마투자 행태를 근절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봤습니다.


[고객 친화적 토스증권이 더 알려지기 위한 제언]

물론 개선할 점도 많습니다. 가장 큰 건 토스주식을 토스에서 따로 떼어서 독립적인 앱으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평가나 이동평균선 등 기업의 밸류를 분석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있는데, 이것에 기반해서 숨겨진 기업을 추천해 주는 것도 떠올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했던 투자성향 및 이에 맞는 주식 추천 등을 통해서 좀 더 개인화된 투자 서비스로서 토스증권이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발견한 좋은 기업이 전문가들의 눈에도 좋은지 판별해 주는 기능까지 있다면, 고객 지향적 주식 서비스로서 토스증권만한 게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토스증권은 충분히 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을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완전무결한 투자서비스로서 주식시장을 리딩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개요)

-. 토스증권

-. 내가 찜해 놓은 기업과 관련된 뉴스가 팝업으로 나온다.

-. 덕분에 기민하게 대처해서 수익을 일부 얻기도 했습니다.


-. 주요 뉴스가 먼저 나오고, 그 뉴스랑 관련돼 있는 주식들이 나옵니다.

-. 단순히 뉴스만 보여주는 게 아니다. 뉴스와 오늘의 발견으로 나눠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 요새 기업의 밸류를 공부하고 있는 제게 다양한 기업, 시사와 연관된 기업을 공부할 수 있는 창구.


-.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주식 리스트도 나온다.

-. 주린이, 얇은 주머니의 사람도 주식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영업이익률, 시가총액, 매출별 기업도 보여준다.

-. 묻지마투자를 하지 않게 도와준다.


-. 그 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관심사에 따른 카테고리 분류, 그 카테고리에 입각한 기업 추천.


<개선점>

-. 토스에서 따로 떼어서 토스주식 앱으로 나오면 좋겠다.

-. 요새 저평가, 이동평균선 등 기업의 밸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런 요소들에 입각한 평가 요소 등이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

-. 내가 관심 두고 있는 기업, 투자 성향 등을 바탕으로 해서 나도 몰랐던 나의 투자성향, 이에 맞는 주식 추천 등을 해 주면 좋겠다.

-. 내가 보고 있는 이 기업을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이 기업의 경쟁사도 알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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