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적 지원에 대해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6월 4일에 마감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소서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1.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선별적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우리재단이 효과적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과 기대효과에 대해서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빈부격차의 급격한 증가]
전년도 대비 지니계수, 하위 10% 대비 중위소득의 비율은 모두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빈부격차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주로 지원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대면영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면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은 이들에게 더 큰 충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을 위한 완충장치가 필요합니다.
[고대면에서 비대면으로의 성공적 이동]
고대면 일자리 종사자들이 비대면 일자리로 경력을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식당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분들 모두가 배달 서비스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단 측에서 지원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생존해 가기까지 겪을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 이로 인한 매출 공백을 메워주는 도움 역시 제공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회의 변화 속도는 훨씬 빨라졌고, 변화에 도태되는 이들의 숫자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기업 종사자, 소상공인 대부분이 디지털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이기에 재단에서 전방위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상권 단위의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기획]
구체적으로 상권 단위 지원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단순하게 가게 하나하나를 지원하는 게 아니라 상권 단위의 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지역 상인회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주변환경이 비슷한 상권들끼리는 패키지로 묶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각 상권마다 고유한 색깔을 갖게 되면,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홍보도 추진해야 합니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각 상권들을 사람들이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야 변화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게를 비롯해 모든 소기업과 소상공인 종사자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도록 만드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 봅니다.
(개요)
-. 지니계수(빈부격차 상징하는), 하위 10% 대비 중위소득 비율 모두 전년도 대비 증가
-. 소기업, 소상공인 대부분 대면영업 기반.
-. 고대면 일자리 종사자 및 고대면 사업체가 받은 충격에 대한 완충장치 필요
-. 고대면 일자리 종사자들이 비대면 일자리로 경력을 옮길 수 있게 도와줘야 하고, 커리어 쉬프트 과정에서 생길 소득 공백에 도움을 줘야 한다.
-. 식당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은 배달 서비스/앱에 모두 성공적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도움을 줘야 한다.
-. 코로나로 인해서 변화의 속도가 엄청 빨라짐.
-. 변화에 도태되는 이들이 급증할 수밖에 없음. 안 그래도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변화에 굼뜰텐데, 코로나 직격탄에 여전히 허우적대는 분들 多.
-. 상권 단위 지원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걸 추천.
-. 단순히 가게 하나하나 지원하는 게 아니라 주요 상권 단위로 성장 프로그램 마련
-. 이를 위해 지역 상인회들과 협업 진행.
-. 상권들마다 주변환경이 비슷하다면, 패키지로 묶어서 프로그램 마련, 효율성 도모.
-. 각 상권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갖게 되고, 그게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지원도 진행.
-.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옷을 입게 될 상권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찾고 싶은 명소가 될 것.
-. 결국,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명하는 게 아니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출 강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게 필요.
(참고한 URL)
(참고는 했지만, 글에 반영은 안 한 기사)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