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이디어를 조직생활 중 동료들에게 설명하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7월 16일 17시에 마감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체험형인턴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그 밑에는 제가 운영하는 오픈카톡방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리하리 오픈카톡방(일반/금융)>
* 1. 학교, 동아리, 대외활동 등 조직생활을 하면서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였던 경험과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
[효과적 설명으로 새로운 행사를 선보이는 데 성공하다]
동아리 내에서 수능을 4번 본 실패 경험을 녹여낸 멘토링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첫 행사를 열 곳을 물색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학원에서의 멘토링을 제안했는데, 동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첫 시작을 학교에서 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저는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학교에서는 준비할 서류, 거쳐야 할 절차가 많다는 제 말도 이들의 생각을 바꾸게 만든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학원 원장님을 찾아가서도 이 아이디어가 학생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제가 고등학생일 때, 실력과 상관없이 실수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고, 그것이 실력으로 낙인찍히는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학생들 중에서도 분명히 저처럼 실력보다 점수가 안 나와 실패자라고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있을텐데, 그들에게 충분히 힘이 될 조언을 해 줄 수 있다고 설명해 드리며 행사를 개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인턴이 돼서도 현실적 여건이나 제 경험에 입각한 설명으로 모두에게 제 생각을 납득시키겠습니다.
(개요)
역전의 신의 첫 강의를 학원에서 시작하자는 아이디어.
동료들 반대, 학교에서 시작하는 게 취지에도 맞다.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학교는 공식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서류 등)도 복잡.
마침 내가 3년째 다니던 학원이 있다, 여길 섭외하겠다.
> 프로젝트의 현실적 여건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설명.
학원 원장님 찾아가서도 아이디어 설명.
학생 시절일 때도 실력과 상관없이 실수로 점수가 예상보다 떨어지고.
그것이 실력으로 낙인찍혀지는 내 경험을 얘기하면서
학생들 중 실력 대비 점수가 나오지 않아 스스로가 실패자라고 낙인 찍는 친구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설명.
> 내 경험에 덧입혀 설명.
(문항별 포인트)
1번
-. 설명입니다.
-. 본인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한 경험이 주여야 합니다.
-. 그리고 조직생활을 하면서여야 합니다.
2번
-. 진행 과정 지속 점검, 적시 문제 발견, 해결 이 세 단계가 나와야 됩니다.
-. 여러분들은 생각보다 문항을 보면, 문항 속 단어들을 간과하는 경향이 강하세요. 건보는 자소서 경연대회라서 자소서 문항 속 표현들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3번
-. 팀 특성 고려해야 한다가 핵심입니다.
-. 팀원 모집 or 과업 할당 모두 팀의 특성을 반영해서 특색 있게 진행시켰느냐가 나와야겠죠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