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하' 포스코 구매 자소서 4번 예시
이슈, 수소를 포스코 구매의 입장에서 바라보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9월 13일에 마감하는 포스코 구매 자소서 4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하리하리 오픈카톡방 (일반/금융) >
* 4. 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포스코 인문사회/아마 제 커리어상 구매로 맞춰 풀 듯>
[수소발전 의무화 시대를 맞는 포스코의 전략]
내년부터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올해까지는 수소발전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의무화에 속해 있었는데, 아예 분리돼서 수소발전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에 의거한 변화입니다. 산업적으로도 수소에 대한 가치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레이수소에서 그린수소로의 점진적인 이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업을 불문하고, 탄소 배출 제로 사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이슈에 대해 포스코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환원제철공법을 구현해 수소사회에서 리딩 컴퍼니로 자리잡고자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광로, 전로 등 석탄으로 철을 제조하던 시대의 유물은 사라지게 됩니다. 기존의 고로 설비를 하이렉스 설비로 전환하는 단계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수소 생산이나 운반에 이르는 전 영역의 인프라 구축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구매 담당자로서 곧 다가올 그린수소 시대를 대비하는 생산비용 절감 노력에 동참해야 합니다. 전해조의 설치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설비비 감소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그린수소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중 조금이라도 절감시킬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과 연동되는 구매 전략을 짜는 데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개요) 지원직무 - 구매(원료, 설비자재 구매 및 재고관리)
2022년, 수소발전 의무화: 신재생 에너지 발전 의무화에서 아예 분리됨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보급 촉진법
그레이수소에서 그린수소로 점진적 이동 진행 중
탄소 배출 제로가 되는 게 목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공법 구현 예정
설비의 대변혁 예상됨
용광로, 전로 사라짐
기존 고로 설비를 하이렉스 설비로 단계적 전환
게다가 수소 생산, 운반 등의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 중
그린수소를 생산해내는 기술특허 구매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매 담당자로서 그린수소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고민 지속해야 한다.
전해조 설치용량 급증은 수전해 설비비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린수소 생산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구매 전략을 짜는 데 집중해야 한다.
(참고한 URL) 곧 뉴스레터에 옮겨질 예정
포스코, 새 철강공법 도입…"글로벌 수소 생산·공급 업체로 도약", 강경민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POSCO 관련 뉴스레터>
(이슈문항을 해결하는 가이드)
-. 본인이 이 이슈를 정한 이유(이 이슈에 주목한 이유)
-. 이 이슈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다고 보는지(나름의 뇌피셜 가미해도 괜찮음)
-. 이 이슈에 포스코는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 내가 포스코 인문사회 내 지원할 직무 담당자로서 어떤 대처를 해서 포스코가 이 이슈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데 기여할지.
> 이런 식의 느낌으로 풀어줘야지 이슈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쓰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