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자소서] 23하 1,2번 예시
뉴커머스 영업관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8월 1일 2359에 마감하는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영업관리에 맞춘 1번과 2번 예시를 가져와 봤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직무적인 뉘앙스를 담아야 한다고 적혀 있지 않은 문항이라고 할지라도 직무에 맞추는 건 근본 of 근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새는 직무별 수시채용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보시고 유료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 프로필로 연락주시고, 연락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수시채용으로 뽑고, 문항이 그대로라 충분히 참고할 가치는 있을 겁니다. 그래도 직무/사업부 등이 다 다르니까 같은 문항이라도 다른 채용에 이걸 맹신하고 복붙하거나 그대로 따라 쓰는 우는 범하면 안 돼요)
귀하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이며 왜 그 기준에 AMOREPACIFIC이 적합한지 기술해 주십시오. (496/500)
[사람들과 함께 변화를 대비하다]
두 가지 기준에 입각해서 회사를 선택합니다. 첫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회사입니다. 둘째,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변화를 대비하고, 그 변화로 인한 혜택을 나눠가지는 회사도 제가 선호하는 기준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갖게 된 건 미리내운동 기획을 하면서입니다. 소상공인 분들이 SNS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매출을 제고시키도록 도움을 드리며 그들 한 분 한 분을 인플루언서로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성취감이 이후의 제 커리어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AMOREPACIFIC은 제 두 가지 기준에 완벽히 부합하는 회사입니다. 우선, 방문판매법이 개정된 것에 발맞춰 빠르게 카운셀러들을 위한 커머스몰을 열었습니다. 둘째, 카운셀러들을 뷰티 인플루언서로 육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 것에도 주목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으로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애쓰는 AMOREPACIFIC에서 저의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특별한 소명을 갖고 있습니다. 입사한다면 이러한 소명을 본인의 직무 영역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기술해 주십시오. (496/500)
[각자의 꿈을 이루며 아름다움을 완성하다]
카운셀러 한 분 한 분이 가지고 있는 삶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움이란 자기 삶에서 원하는 걸 이룸으로써 갖는 충만함에서 나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제가 관리하게 될 카운셀러 분들과 일일이 상담하며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듣겠습니다. 관리자로서 각자의 꿈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도록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유는 제가 가진 경청능력 때문입니다. 동아리를 운영하면서도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과 1주일에 1번씩 꼬박꼬박 대화하면서 그들의 꿈, 동아리에서의 고충 등을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리더로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노력을 해 각자의 니즈가 채워지도록 도왔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을 도왔던 마케팅 컨설팅을 할 때나 B2B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고객사 구매팀 및 협력사를 응대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입사 후, 카운셀러들의 하루하루가 아름다워지도록 돕겠습니다.
<작성 시, 뉴커머스 영업관리 직무에 맞춰서 적었습니다.>
이렇게 뉴커머스 영업관리에 맞춰서 12번 예시를 만들어 봤습니다. 해당 직무는 보험사 영업관리와 유사한 거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방문판매를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되어서 이들이 커머스몰을 만들었고, 그 때문에 데이터 분석력 등 관련 역량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면접도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해당 콘텐츠를 보고 서류가 붙은 분들 중 면접도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거라 근본이 다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