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자소서] 23하 1번 예시
지원동기 및 비전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9월 24일 23시에 마감하는 현대엔지니어링 1번 예시를 갖고 와 봤습니다. 구매 지원자를 염두에 두고 썼는데, 시공 등 다양한 이공계 쪽 자소서 작업도 다수 했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결국, 지원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서 핵심을 뽑아내는 게 중요한데, 그와 관련돼서 5년 간 3천 명 이상의 의뢰인들을 1대1로 작업해 온 저의 노하우가 빛을 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시고, 유료문의 필요하시면 오픈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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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건축,인프라,자산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사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종합건설사)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당사와 함께 그리는 비전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최소 800자, 최대 1,200자 입력가능) / 1200
[현대엔지니어링의 다각화에 힘을 보탤 적임자]
설계에서 시작해 종합건설사로 도약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성장 역사에 매료된 게 당사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결정적인 배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에만 해도 플랜트 부문 매출이 90%에 달했지만, 주택 및 일반 토목공사에 강점을 가진 현대엠코와의 성공적 합병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뤄 낸 현대엔지니어링은 동아리를 만들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했던 저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다가왔습니다. 디자인 씽킹이란 컨셉을 기치로 내걸고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기부 캠페인, 멘토링 등을 비롯해서 선비정신이나 공연 티켓 리셀 등 다양한 방면의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시도하며 동아리의 규모를 키워나갔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가 가져다주는 쾌감은 제가 이후에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외에 학부 전공마저도 자유전공이다 보니 다양한 전공과목을 수강할 수 있었다는 것 역시 다각도로 사고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키운 다각화에 대한 열망]
이전 회사에서의 업무 역시 돌이켜 보면 저의 다각화에 대한 열망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매 아웃소싱 회사다 보니 다양한 협력사들의 입찰 과정에 관여하면서 최적의 파트너를 골라야 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30여개에 달하는 고객사 구매팀을 응대하며 산업, 회사별 맞춤형 구매 전략을 도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동아리 설립부터 구매 아웃소싱 회사 근무에 이르기까지 저의 커리어는 다각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각화는 구매 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협력사들 중 최상의 가격, 납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을 골라야 하는데 단편적 요소만 고려해서는 구매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이행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요즘, 현대엔지니어링이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데 제 역량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정 사업, 특정 공정별 최적의 협력사 pool 보유]
입사 후, 현대엔지니어링의 모든 사업별 공정이 갖고 있는 고민거리가 무엇이든지 간에 이를 단박에 해결할 수 있는 협력사 Pool을 갖고 있는 구매 전문가가 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일회성으로 거래한 협력사라고 할지라도 그 곳의 성장 추이를 면밀히 체크하며 필요할 때마다 발빠르게 요청할 수 있도록 그들과의 관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작업에 참고한 기사>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이라 근본이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푼다는 맥에 공감하시는 분들 중 서류가 붙고 나서 면접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면접도 문의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