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 및 관심 갖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10월 6일 17시에 마감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주) FnC 부문의 자소서 1번 예시 (지원동기 및 관심 갖게 된 계기 등)를 공유 드립니다. 보시고 유료 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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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주) FnC부문에 관심 갖게 된 계기와 패션 기업 중 FnC를 지원한 동기에 대해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799 / 800)
[트렌디한 코오롱 FnC의 혁신과 궤를 같이 하다]
프로젝트 그룹을 내놓고, 다양한 브랜드들을 출시해 시장성 점검이 끝나면 공식 사업부에 편입시키는 프로세스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에 매료됐습니다. 이는 제가 동아리를 운영하며 지향했던 것과 일치합니다. 디자인 씽킹이란 컨셉을 골자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하다는 판단이 든다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실천으로 옮기는 동아리였습니다. 그 동아리 안에서 기부의 생활화를 기치로 내건 미리내운동이나 실리콘밸리에서 유행하던 페일콘을 본따 만든 역전의 신 등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리더십을 보일 구성원이면 그 친구가 1학년이라고 하더라도 과감하게 리더로 앉혔습니다. 이는 현재 패션업계에서 유행하는 디렉팅 리더십의 일환이란 걸 뒤늦게 알게 됐고, 만일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열게 된다면 패션 기업, 그 중에서도 이와 관련해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코오롱 FnC에서 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 조용한 럭셔리 룩을 지향하는 미국의 게이트를 국내에 들여오는 등 유행을 선도하는 모습에도 주목했습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해야지만 할 수 있는 행보라고 봤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동아리를 운영한 건 저의 트렌디함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장서서 트렌드를 팔로업하기 위해 매일 신문의 다양한 섹션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로컬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지역 소멸 문제에 관심을 갖는 에피그램, 순환 패션을 선도하는 르캐시미어 등 산하 브랜드들을 앞세워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갖는 코오롱 FnC의 일원이 된다는 건 매력적 기회입니다.
<이 글의 아쉬운 점>
당연히 패션산업인 만큼 패션 쪽에 대한 저의 식견이 드러나야 마땅하지만, 제가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오나 전문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게 원칙인지라 나름대로 쥐어짜서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직간접적으로 참고한 기사 모음집>
이렇게 코오롱인더스트리(주) FnC 부문의 1번 예시 공유를 마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거라면,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거라 큰 틀에서 보면 일맥상통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