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그룹 자소서] 원익IPS 구매 자소서 3번 예시
업계/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요건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10월 9일 2359에 마감하는 원익그룹(원익IPS의 구매 염두에 두고 쓴) 자소서 3번 예시를 공유합니다. 보시고 유료작업 필요하시면 오픈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도 확인 바랍니다.
1)
2)
3. 원익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어떤 핵심역량이 필요한지 본인의 의견을 기술해주세요. 498 / 500
#1안
[반도체 시장의 미세한 변화도 놓치지 않는 구매 담당자]
반도체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을 세밀하게 체크하는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익IPS 역시 다양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고, 각 장비가 쓰이는 공정이나 세부 시장의 흐름이 다릅니다. 그에 맞춰 세밀하게 재고를 준비해 두면서 경쟁사보다 잠재 고객의 요청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그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식품, 철강, 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 고객사의 공장을 관리하며 관련 역량을 배양해 왔기에 자신 있습니다. 제조공정을 하나하나 돌아다니며 각 공정에서 부품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체크했습니다. 또한, 고객사별로 구매하는 자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업 리포트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의 효율적 구매를 도와주었습니다. 이 업무를 수행하며 기른 역량을 살려 국내외 장비사들보다 한 발 앞서 고객에게 다가가 그들이 원익IPS를 선택하는 데 이바지하는 구매 담당자가 되겠습니다.
#2안
[낸드플래시 흐름 체크]
두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첫째, 낸드플래시향 시장의 흐름을 체크하는 게 중요합니다. 현재 원익IPS가 낸드플래시 시장에 맞춰 장비 라인업을 구축해 놨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반등하는 반도체 시장의 중심은 D램입니다. 특히, 3년간 낸드플래시의 수익성이 악화된 뒤, 본격적 반등이 시작된다고 관측되는 만큼 이 보릿고개 시기를 원익IPS 역시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야 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LD, 원익IPS의 미래]
둘째, ALD 장비에 힘을 실어야 합니다. 원익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행보를 살피면서 그에 맞춰 대응하는 게 중요한데, 이들이 이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 메모리 외에 비메모리 분야도 세계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만큼 ALD 장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봅니다. 이미 세계 최초로 ALD 장비를 개발했던 만큼 이와 관련해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요건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를 염두에 두며 일하겠습니다.
<참고한 기사>
감사합니다.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 / 도움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