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 농협중앙회 vs. 농협경제(금융)지주
안녕하세요? 연 평균 1000명의 고객의 자소서를,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완성해 온'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10월 27일 17시에 마감하는 농협중앙회 3번 자소서 예시를 갖고 왔습니다. 이미 농협은행, 농협생명 문항을 완성한 터라 일종의 시리즈로 봐 주시구요. 여러분들이 계열사를 정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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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의 지속 성장을 위한 농협중앙회의 역할을 ESG 경영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이를 위한 본인의 역할과 기여방안에 대해 본인만의 차별적인 강점을 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본회의 역할 / 본인의 역할과 기여방안 / 본인만의 차별적 강점) (695 / 700)
[지역소멸 및 고령화 등에 대응하다]
두 가지로 나눠서 농협중앙회의 역할을 정의해 봤습니다. 금융사업 측면으로 보자면, 각 지역에 위치해 있는 농협 상호금융이 PB센터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소멸 현상이 극심해지며 지역 내에서 농협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인구 자체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볼 게 아니라 얼마 안 되는 고객들을 밀착케어하는 형태로 나아가며 그들의 신뢰를 얻는 겁니다. 이는 사회적 책무와 연관돼 있습니다. 경제사업 측면으로 보자면, 지역농협 측에 최대한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상황은 그 지역민들이 제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배구조 혁신을 도모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미리내운동 기획 및 운영 당시 빛을 발한 저의 디테일함은 농협중앙회에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전국 300여개 가게의 사장님들을 매달 1번씩 방문했습니다. 기부 캠페인으로 연을 맺은 것이었지만, 거기에 국한되지 않고, SNS 페이지를 만들어 드린다거나 타 지역에서 매출이 잘 나오는 가게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매출 향상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간섭은 삼가며 제 조언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제 디테일함 덕분에 전국 가게 평균 매출이 30% 이상 향상됐습니다. 입사 후, 제 강점을 살려 중앙회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 일단 이 문항을 건드릴 때,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중앙회 둘 간의 그룹 내 역할 차이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는 게 먼저라고 봅니다.
-. 중앙회가 경제사업, 신용사업 두 곳으로 나눠져 있어서 저 역시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cf.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 두 곳을 거느리고 있는 회사 / 지주사 위의 지주사라고 보면 될 듯.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와 농협금융지주 두 개의 지주회사를 두고 그 지분을 100% 소유함으로써 지배력을 갖습니다. 농민조합원들이 조합장을 선출하면 그 조합장들이 농협중앙회 총회·대의원회·이사회에 참여해 중앙회와 지주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입니다.
1) 총회: 농협중앙회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농민조합원들이 선출한 조합장들이 참석합니다.
2) 대의원회: 총회 회의를 준비하고 총회의 의결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조합장들이 선출한 대의원들이 참석합니다.
3) 이사회: 농협중앙회의 경영을 총괄하고 감독하는 기구로, 총회에서 선출된 이사들이 참석합니다.
4) 감사위원회: 농협중앙회의 재무·회계 업무를 감사하는 기구로, 총회에서 선출된 감사위원들이 참석.
5) 농협중앙회 본부: 농협중앙회의 정책·기획·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6) 농협금융지주: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한 금융지주 회사로,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농협증권, NH-Amundi자산운용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7) 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한 경제지주 회사로, 농협유통, 농협하나로마트, 농협경제연구소, 농협경제신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농업인과 농촌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 위 답변 출처
감사합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2) 저 1년 자유이용권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