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늦게 도착하는 여행

지나간 유럽, 아직 끝나지 않은 사유

by 원성진 화가

지나간 유럽, 아직 끝나지 않은 사유


어렵게 시간을 모으고 돈을 마련해 떠났던 유럽 한 달 여행이 꼭 1년을 넘겼다.

시간은 정확하게 흘렀다. 시간보다 냉정한 놈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많겠지만, 난 싫다.

기억은 그보다 느리게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에는 예상보다 빠르게 지워지는 듯했다. 나이가 들어서 인가? 마음이 급해서 인가? 더 빠르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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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소금을 뿌리듯, 짭짤한 맛으로 삶을 채우고 싶습니다. 철학적 사유와 예술의 흔적을 기록하며 살아가는 원성진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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