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홀로 거리를 걷다
혼자가 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 공간이 얼마나 귀중한지.
말소리는 떠나고
메마른 눈물만 남았다.
웃음은 사라지고
숨죽인 발소리만 들린다.
시간 속을 홀로 걸어도
그 속엔 내가 없다.
도쿄 사는 골목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