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의 노래

by 은파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이름 모를 나무 한 그루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이름 모를 노래 한 가락


오늘도 난

너만을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한 가락의 노래를 부른다


오늘도 난

너만을 위해

하늘과 땅을 이어줄

다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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