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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시집
잉걸불처럼
by
은파
May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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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불꽃이려나
극한의 뜨거움을 간직한
화염의 호흡을 가슴 속에
보듬어 본다
더 휘저어라
멈추지 말고 더 휘저어라
아직 다 타지 않았다
두려움은
새로운 용기의 근원이니
태울 것은 남기지 말고
모두 태워버리면 된다
다 태워라
멈추지 말고 다 태워라
아직 다 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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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용기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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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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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삼국지가 필요한 시간
저자
은파의 브런치입니다. 평소 철학 그 중에서도 하이데거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입각하여 현대 과학기술 사회의 병폐를 극복하기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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