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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넘어

by 은파

열등감의 그림자가 무거울 때

작은 존재감이 나를 슬프게 할 때


나를 믿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면

이미 때는 늦어 버린다는 것.


마냥 버티기만 해서는

어떤 해결책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


내가 열어 가야 할 비밀의 문은

절대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


아무리 고개가 무거워도

세상에 맞서며 앞으로 나아가면

캄캄했던 비밀의 문도 결국 열린다는 것.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원래부터 강하다는 것.


나로 살아가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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