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3.
오늘은 저녁 메뉴로 전복을 준비했어.
아빠가 엊그제 인터넷으로 정말 싸게 샀어. 지금 말로 '득템'이라고 해.
전복 손질이 쉽지는 않아. 억센 모가 달린 솔로 구석 구석을 힘줘서 빡빡 문지르다 보면, 어느새 숨이 거칠어지곤 한단다. 고개를 숙이고 싱크대를 보면서 힘을 쓰다보니 목도 아프고 가끔 어깨가 결리기도 하지. 그래도 엄마가 워낙 좋아하니 아빠가 꽤 자주 주문하는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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