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하는 용기
열한 번이나 구애했지만 거절당한 비둘기 총각이 낙심하여 나뭇가지에 앉아 있었다.
참새가 찾아와 물었다. "눈송이 하나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아니?" 비둘기는 귀찮다는 듯 힘없이 "그걸 알아서 뭘 해, 별것 아니겠지", 그러자 참새는 자기 경험 한 가지를 들려주었다.
“어느 날 내가 큰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고 있었는데, 눈이 오기 시작했어. 아주 조용히 내려 사뿐사뿐 쌓이기 시작했지. 나는 심심해서 그것을 세어보기로 했지. 그런데 정확히 1천9백60만 1천2백80송이가 내려앉을 때까지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 그런데 그다음 한 송이가 내려앉자마자 그만 큰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말았어”
참새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비둘기가 눈을 번쩍 뜨며 말했다.
"별것 아닌 눈 한 송이에 큰 나뭇가지가 부러졌다고? 그렇다면 나도 한 번 더 해봐야지!”
결국 비둘기는 열두 번째 프러포즈(propose)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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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삼간의 마음 풍경’ 주제로 글을 쓴 것이 오늘로 100번째입니다.
지난번 행복한 마음가짐의 100번째 글을 합하면 올해 2월 28일부터 하루도 빼지 않고 200일을 썼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만약 이 글을 쓰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도 시간은 흘러갔을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댓글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제 글이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
불평의 문으로 나갑니다.
매일 웃으면
매일 건강해지고
매일 감사하면
매일 행복해집니다.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