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
詩
by
김준완
Feb 16. 2026
아래로
주먹을 쥐었다
다시 펴는 동안
꽉 쥐고 있던 죽음이
지문 사이로 빠져나간다
텅 빈 손바닥 위로
맥박이 잉어처럼 펄떡인다
Brunch Book
월, 화, 수, 목, 금, 토
연재
연재
수술을 거부하는 심장소리
01
방생
02
섬
03
미완의 기하학을 견디는 일
04
달빛 아래 식사
05
지독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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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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