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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준우 May 10. 2022

밀린 일기

글을 쓰게 된 동기

호랑이가 아니어서 가죽을 남길 수는 없고, 사람이니 기록을 남길 수밖에.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라는 동기로 시작되는 글쓰기.


사업을 시작한 지 7년, 그리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지 5년.

단순하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만 담기에는 아쉬운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이곳저곳 다니며 적어 두었던 메모, 사진, 동영상들을 꺼내 보며 기억을 더듬어 이곳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취미로 시작하는 글쓰기, 밀린 일기 마냥 '해야지 해야지' 하다 드디어 하는 정리.


올해 만 30살이 된 나는 세계를 무대로 일하고 있는 스포츠 에이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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