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송서 이보연
바닷가 백사장 무수히 찍힌새들의 발자국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가슴이 설레인다. 내 삶의 발자국들은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지워버리고 싶은내 인생의부끄러운 발자국. 함부로 말하지 말자.함부로 행동하지 말자. 바닷가 새들의 발자국은파도가 밀려와 지워버리면 그만이지만부끄러운 내 삶의 흔적은무엇으로 지울 것인가.
IT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세상에 무뎌지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