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임영준
얼떨결에 떠나자 기대는 조금만 하고 눈은 크게 뜨고 짐은 줄이자 어디라도 좋겠지만 사람과 엉키지 않는 순수한 곳이라면 만사를 팽개치고 뒷일도 접어두자 여정에 뛰어들어 보물이 드러나면 꿈꾸던 보자기마다 가득히 채워오자 문물을 얻지 말고 세상을 담아오자 태엽을 달아 늘어지게 우려먹자 돌아오면 바로 어디론가 곧 떠날 준비를 하자#1일1시 #100lab
IT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세상에 무뎌지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