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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끝에서 온 빛
Sep 16. 2024
직장은 복잡함을 배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단순함을 배우는 곳이다.
직장도 사실 단순하게 호감가는 사람을 좋게 봐주고싶다.
그렇기에 복잡하게 보이지만 호감을 가지게 하는 것을 잘해야한다. 아니 이것도 틀렸다.
내가 누군가에게 호감이 아니어도 되니 누가 나를 좋아하든 말든 내가 직장에 있는 모두를 좋아하는 것.
조건없이 말이다. 이것만 기억하라.
일 정말 잘하는데 비호감이면 밀어주고싶지않다.
그건 행복하지않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일 못해도 좋다.
직장의 모두를 조건없이 온힘을 다해서 열심히 사랑하고 좋아하자.
그게 오랜 직장생활 비결이다.
라고 말하는 3년 8개월차 직장을 다니고 이직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 응애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