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양성 과정을 4차수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차수에도 멘토님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구요.
교육을 통해 도출한 결과물을 활용하여
제도, 운영자료 등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담당 프로님의 따뜻한 배려로
4차수동안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강의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강의 중에는 눈이 엄청 왔습니다.
기온은 거의 영하 10도에 가까워졌구요.
거의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교육을 마치고 다리기 시작했는데,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뻥 뚤려서 정말 좋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쿠팡에서 주문한 광어를 늦은 저녁식사로 먹었습니다.
아내와 아들도 덩달아 늦은 저녁 간식을 먹게 되었네요.
아내가 굴전을 만들어줘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건강 때문에 일반 초장을 먹을 수 없어서
직접 만들어 먹었네요.
광어회는 가격 대비 양이 많았구요. 맛은 없었습니다. ㅠ ㅜ